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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사카 길 한복판서 한국관광객 '스프레이 테러' 당해

오사카 여행 중인 관광객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오사카 여행 중인 관광객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오사카 시내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신원불명의 남성 3명에게 '스프레이 테러'를 당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제기됐다.
 
일본 산케이 신문 온라인판 산케이웨스트는 지난달 28일 오사카시 주오구 미나미센바 거리에서 남성 3명이 한국인 관광객의 얼굴에 스프레이 액체를 분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들은 한국관광객의 몸을 짓누르고 얼굴에 스프레이를 뿌린 뒤 들고 있던 가방 2개를 빼앗아 차로 도주했다. 피해자인 한국인 관광객은 "가방에 옷 등이 들어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사카 현지 경찰은 피해자가 눈 부위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로 해당 남성에 대해 강도치상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 중 한 명은 키가 약 180cm 정도로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검정색 상의에 초록색 무늬가 있는 하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최근들어 오사카지역에서 한국인 대상 피해 사례가 빈번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일본 유명 초밥집에서 한국인에게 매운 고추냉이를 많이 넣은 '와사비 테러'를 하는가 하면 앞서 지난해 10월에는 오사카 유명 관광지인 도톤보리를 여행하던 한국인 여성 2명이 일본 청년들에게 아무 이유없이 욕설과 위협을 당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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