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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신생아실 로타바이러스 감염 급증

산후조리원이나 병원 신생아실에서 유행하는 급성 장감염 질환인 로타바이러스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103개 표본감시 의료기관 환자를 집계한 결과, 올해 7주차(지난달 12~18일)에 10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올 1월부터 지난달 17일까지 발생한 환자(37명)의 2.8배에 달한다. 또 최근 5주간 신고된 의심건수 중에서 양성이 나온 비율이 14.3%로 전년의 약 두 배에 이른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80%는 산후조리원과 신생아실에서 발생한다. 환자의 대변·구토물, 이런 게 묻은 손이나 집기에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에 노출되면 감염된다. 심한 발열, 구토, 물만 나오는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 대증요법으로 회복하며 드물게 심한 탈수로 인해 사망하기도 한다. 질병본부 조은희 감염병관리과장은 "손 씻기, 끓인 물 마시기, 조리도구 소독 등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환자의 80%가 신생아한테 발생
불덩이 발열·구토·물설사가 특징
개인위생관리 철저히 해야

신성식 기자sssh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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