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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독률 조사 한계 극복한 콘텐트 다면 평가 … 지면 제작에 반영

중앙일보 독자위원회는 2016년 출범했다. 종전까지 해오던 열독률 조사를 독자위원회의 콘텐트 평가로 대체했다. 기존 열독률 조사는 중앙일보에 매일 실리는 400~500개의 기사를 독자가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를 알아보는 평가 방식이었다. 하지만 열독률 조사는 단편적이고 평면적인 평가에 그치는 한계가 있었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는
지난해 전국 6개 지역 위원회 출범
교수·시민운동가·변호사·학생 참여

이런 문제점을 극복하고 다면적·입체적인 평가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독자위원회를 처음 발족했다.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 등 전국 6개 지역에 독자위원회를 구성했다. 각 지역 독자위원회에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교수를 비롯해 시민운동가·변호사·의사·교사·지방의원·예술가·기업인·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와 직업군에서 참여했다.

중앙일보 지면(보도와 오피니언)뿐 아니라 혁신을 선도하는 디지털 콘텐트에 대한 평가까지 포함시켰다.

지난해 70명의 독자위원(위원장 포함)은 개별 기사들의 품질 평가는 물론이고 기사 제안, 독자 불만 사항과 개선 사항에 대해 다양하고 심층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독자위원회는 격주로 웹 서베이(Web Survey) 방식으로 의견을 받는 모니터링 조사 활동을 지난해 모두 21회 진행했다. 평균 참여율은 약 70%로 높았다. 독자위원들이 보내준 의견을 유형별·부문별로 분석해 편집국의 각 부서 데스크 이상 직책 간부들에게 매번 보고서를 배포했다. 독자위원회 평가 결과를 공유해 지면 제작과 독자 서비스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했다.

또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1회씩 정기회의를 열었다. 6개 지역 독자위원회별로 함께 모여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중앙일보 편집국장·편집국장대리·심의실장 등이 직접 참석해 독자위원들의 쓴소리를 경청했다.

올해 독자위원회는 6개 지역에서 모두 73명의 독자위원이 참여한다. 지난해 독자위원회 운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걸음 더 심층적인 운영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올해에는 독자위원들과 편집국 데스크들의 소통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부서별로 데스크들이 콘텐트 제작과 관련한 사항이나 지면 제작 과정에서 느낀 점을 제시하면 이를 설문 항목으로 선정해 독자위원회의 모니터링 조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런 사항들에 대한 의견을 독자위원들이 모니터링 조사 보고서에 담아주면 각 데스크들은 독자위원회에 편집국의 의견을 다시 피드백해야 한다. 이를 통해 데스크와 독자위원들의 소통이 활성화되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도 중앙일보는 보도와 오피니언뿐 아니라 디지털을 아우르는 모든 콘텐트 제작 과정에서 독자와 독자위원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할 것이다. 

장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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