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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멀티골 ’ 제주 … 3·1절에 오사카 울렸다

제주 유나이티드가 3·1절에 열린 프로축구 한·일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제주는 1일 일본 오사카의 스이타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이창민(23·사진)의 2골을 앞세워 감바 오사카(일본)를 4-1로 대파했다. 장쑤(중국)와 1차전에서 0-1로 졌던 제주는 1승1패를 기록했다.

AFC 챔스리그 원정서 4-1 완승
수원은 안방서 중국 광저우와 비겨

전반 44분 상대 자책골로 앞서간 제주는 전반 추가시간 이창민이 오른발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이창민은 골을 넣은 뒤 침묵에 빠진 일본 응원단을 뚫어져라 바라봤다. 한국 축구대표팀 박지성(36)이 2010년 5월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은 뒤 펼쳤던 ‘산책 세리머니’를 재현한 거였다. 이창민은 3-0으로 앞선 후반 27분에는 상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네 번째 골을 뽑아냈다.

제주는 후반 44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내줬지만 3골 차의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전날 FC서울이 우라와 레즈(일본)에 2-5로 패배한 빚을 제주가 대신 갚은 셈이다.

수원 삼성은 이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G조 2차전에서 광저우 헝다(중국)와 2-2로 비겼다. 광저우는 2013년과 2015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자 지난해 중국리그 우승팀이다. 수원은 중국 최강팀을 상대로 염기훈(34)이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1로 앞서갔다. 하지만 수원은 후반 36분 알란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아쉽게 비겼다. 수원은 2무를 기록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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