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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 편입 후 평균 275일 만에 '상장폐지'



관리종목 지정 종목 69.2%, 지정 후 주가 하락

"관리종목·상장폐지 우려 종목, 신중히 투자해야"



【서울=뉴시스】김경원 기자 = 유가증권시장에서 관리종목으로 편입된 종목은 평균 275일 만에 상장폐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2012년 1월초부터 2016년 12월말까지 5년 간 유가증권시장의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현황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중 관리종목으로 신규 편입된 종목은 52종목이다. 관리종목 지정 후 상장폐지된 종목은 21종목(40.4%)에 달했다.



이 중 5종목은 50일 이내에 상장폐지됐다. 이밖에 5종목은 200~300일 이내, 8종목은 300~360일, 3종목은 365~500일 이내에 시장에서 퇴출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최근 5년 간 '회생절차개시 신청'으로 관리종목에 편입된 사례는 16건으로 가장 많았다. 자본금의 50% 이상 잠식한 '자본잠식'은 15건을 기록했다.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된 52개 종목 가운데 36종목(69.2%)은 지정 후 하락했고 16종목(30.8%)은 상승하거나 그대로였다.



관리종목 신규 지정 후 상장폐지된 21종목 가운데 17종목(81.0%)의 주가는 하락했고 4종목(19.0%)은 상승했다. 주가가 하락한 17종목 가운데 14종목은 관리종목 편입 전보다 70% 이상 하락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관리종목 및 상장폐지가 우려되는 종목은 큰 폭의 주가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kimkw@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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