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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깨는 혁신 담길까…삼성전자, 갤럭시S8 내달 29일 공개

삼성전자가 다음달 29일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스마트폰 ‘갤럭시S8’을 동시에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콩그레스 센터에서 갤럭시탭 S3와 갤럭시북을 소개하면서 온라인으로 ‘삼성 갤럭시 언팩’(공개·Unpack) 공식 초청장을 글로벌 미디어에 발송했다.
 
미국 뉴욕 링컨센터와 영국 런던 히어 이스트(Here East)에서 다음달 29일 갤럭시S8 공개 행사를 연다는 내용이었다. 뉴욕 링컨센터는 삼성전자가 2015년 8월 갤럭시노트5를 공개했던 장소다.
 
히어 이스트는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미디어센터로 이용된 곳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발송한 초청장 가운데에 ‘당신의 전화를 박스에서 꺼내라’는 문구를 적어 갤럭시S8이 기존 휴대전화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26일(현지시간) 발송된 갤럭시S8 공개 행사 초청장. [출처 삼성전자]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26일(현지시간) 발송된 갤럭시S8 공개 행사 초청장. [출처 삼성전자]

 
초청장에 공개된 갤럭시S8의 외관은 양측 엣지 디스플레이가 사용됐다. 양 옆의 베젤이 없어졌고 위·아래의 디스플레이 영역을 넓혔다. 화면에 물리 홈버튼을 없애고 가상 버튼으로 대체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이와 별도로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AKG의 음향 기술을 갤럭시탭S3뿐 아니라 갤럭시S8에도 적용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삼성전자가 작년 11월 하만 인수를 발표한 후 첫 협업 사례다. 갤럭시S8을 구매하면 하만 AKG 기술이 들어간 고성능 이어폰을 기본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콩그레스 센터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전시관이 있는 피라 그란 비아, 미국 뉴욕 837센터,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디지털시티 등에 갤럭시S8의 ‘언팩 박스’를 설치한다.
 
언팩 박스는 갤럭시S8을 암시하는 대형 설치물로, 제품 공개 전까지 전 세계 여러 곳에 설치된다.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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