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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5개 무선 충전 방식 검토중...아이폰8에 탑재



올 가을 출시되는 차기작 아이폰8(가칭)에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적어도 5개의 무선 충전 방식을 검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애플은 지난 2월 무선 전력 컨소시엄(WPC)에 가입했다. 따라서 이번 아이폰에 WPC가 추진하는 표준 무선 충전 방식 'Qi'이 채택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 Qi 방식은 이미 애플워치에 도입된 것으로, 현재 애플 외에 삼성전자, LG전자, HTC, 퀄컴, Dell, 캐논, 소니, 화웨이 등 200여 개 업체가 WPC에 가입되어 있다.

그러나 미 애플 전문 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가 관계자로부터 얻은 정보에 따르면 애플은 Qi를 포함한 최소 5개의 무선 충전 방식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아직 어떤 것을 채택할 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맥루머스는 구체적인 이름을 언급하지 않지만, 애플의 무선 충전 기능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 에너저스(Energous)의 와트업(WattUp)이나 애플이 독자 개발한 유도성 충전 기술, 그리고 에어퓨얼얼라이언스(AirFuel Alliance)가 추진하는 에어퓨얼(AirFuel)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 CNBC는 지난 17일 애플이 무선 충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광대역 통신 회로를 제조하는 미국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Broadcom)과 기술을 제휴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JP모간의 할란 쉬르(Harlan Sur) 애널리스트는 CNBC에 "애플과 브로드컴이 약 2년 전부터 아이폰 전용으로 커스터마이즈한 무선 충전 시스템 개발에 협력해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맥루머스는 또 애플이 아이폰8의 인기를 예상해 당초 7월이었던 양산 시기를 6월로 앞당길 가능성이 있다면서 무선 충전 규격을 결정하는 시기도 예년보다 앞당겨 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아이폰8 시리즈는 기존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업데이트한 아이폰7s 및 아이폰7s플러스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폰8 등 세가지 모델 체제가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애플 분석가로 유명한 대만 KGI 증권의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이 세 모델 모두에 무선 충전 기능이 장착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진 출처 : Handy Abovergleich>





박은주 기자 (top515@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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