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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朴대통령, 남편이 있나ㆍ자식이 있나…태극기로 지키자”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대통령에게 남편이 있느냐, 자식이 있느냐”며 “탄핵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뉴시스]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대통령에게 남편이 있느냐, 자식이 있느냐”며 “탄핵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뉴시스]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25일 “대한민국은 지금 인민혁명, 민중혁명이 일어나고 있다"며 "정당한 투표로 뽑은 대통령을 절대로 촛불로 끌어내릴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역광장에서 열린 태극기집회에 참석해 연설을 통해 “태극기를 들고 서울역광장에 모인 것은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들이 정당하게 1500만표의 투표로 당선시킨 대통령을 인민혁명·민중혁명 세력들이 죄없이 끌어내리려 하고 있다"면서 "저는 박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8년간 같이 했다. 박 대통령은 국회의원을 5번 했지만 뇌물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에게 남편이 있느냐, 자식이 있느냐, 돈이 필요할 이유가 있느냐”며 “대통령을 그만둬도 연금이 충분히 나온다. 부정, 비리를 할 이유가 없다. 이렇게 탄핵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 전 지사는 “국회의원들은 국회의원을 관둘 때 1심, 2심, 3심해서 형이 확정되면 관둔다. 그런데 대통령은 1심 재판도 아니고, 2심, 3심 재판도 아니고, 직무를 정지시켜 가둬놓은 뒤 이 탄핵재판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또 그는 검찰과 특검을 향해 "고영태의 음모를 숨겼다가 이제 와서 비밀이 공개됐다"면서 "검찰과 특검이 양심이 있다면 고영태를 수사하고, 구속시켜야 한다. 죄없는 대통령을 어떻게 하든지 집어넣으려는 검찰과 특검을 탄핵해야 한다"고 내세웠다.
 
아울러 “광화문에 촛불이 열리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을 효수해 청와대 앞까지 왔다 갔다 했다. 대통령을 밧줄로 묶어 끌고 다니고, 서양식 작두를 끌고 다닌다”며 “세계 어느 나라에 이런 잔인무도한 세력이 있습니까? 태극기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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