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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특검 해체 집회 과격화 우려"...특검팀 신변보호 시작

특검팀 사무실이 마련된 대치동 건물에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특검팀 사무실이 마련된 대치동 건물에 경찰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25일 광화문 광장의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경찰이 신변 보호를 시작한 가운데, 같은 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 인원에 대한 신변 보호도 시작됐다.

경찰은 이날부터 특별검사, 특검보 등 특검팀의 일부 고위 관계자에 대해 자택 및 사무실에 전담 경찰관을 배치해 특별신변 보호를 시작한다. 지난 23일 오후 6시경 특검 사무실에서 특별검사 및 특별검사보 등에 대한 신변 보호 요청을 한 데 따른 조처다.

특별검사를 비롯한 특검보 등 일부 특검팀 인원의 자택과 대치동 사무실 등에 특검 해체를 주장하는 이들의 집회가 연일 이어지는 상황이다.

경찰청 경비국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적인 충돌은 현재까지는 없었다"라면서도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비해 대책을 세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특검팀 면담 과정에서 자택이나 사무실 주변에서 자주 보이는 분들이 서성이고 계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집회도 과격화하고, 집회에서 그분들이 하는 발언 내용이 심하고 하다 보니 이번 대책을 세우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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