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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에 걸쳐 절반 이상이 “기업은 나쁘다”…60대 이상 빼고

자료 사진 [중앙포토]

자료 사진 [중앙포토]

한국경제TV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55.1%가 기업에 대해 ‘나쁘다’고 평가했다. 전국 성인 1039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기업에 대한 평가를 ‘좋다’고 답한 비율은 34.1%였다. 이를 보도한 한국경제신문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형성되던 반기업 정서가 전 세대에 걸쳐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고 평가했다.


응답자들이 기업을 나쁘다고 생각한 이유는 50.7%가 ‘윤리성 부족’을 꼽았다. 21.8%는 ‘투자ㆍ고용이 미흡하다’고 답했고, ‘사회공헌이 부족해서’라고 답한 비율은 20.4%였다. 이 신문은 “최근 ‘최순실 사태’로 다시 도마에 오른 정경유착과 반복되는 재벌 3ㆍ4세들의 비도덕적 행태가 반기업 정서의 원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라고 소개했다.

세대별로는 ‘기업이 나쁘다고 생각한다’고 답한 비율은 30대(70.3%)가 가장 높았다. 20대(69.5%)와 40대(64.0%), 50대(50.3%)도 기업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절반 이상이었다. 같은 대답을 한 60대 이상 응답자의 비율은 30.7%로 가장 낮았다.

한국경제신문은 “최근 선거 때마다 경제민주화란 명분으로 기업 규제를 강화하려는 시도 역시 이 같은 맥락에서 나온 것”이라며 “이런 과정에서 기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국민 뇌리에 각인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라고 해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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