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책 속으로] 지나친 자기애는 ‘마음의 병’인데 …

악성 나르시시스트와
그 희생자들
장 샤를르 부슈 지음
권효정 옮김, 바다출판사
239쪽, 1만5000원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자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에 대한 사랑도 과하면 병이 된다. 지나친 자기애는 결국 타인을 이용하고 속이고 해치면서 완성되기 때문이다. 정신병이라고 하니 먼 얘기 같지만 증세는 의외로 흔하다. 가령 당신 차보다 더 큰 옆집 차를 보고 기분이 나빴다면 일단 의심할 만하다. 타이어 펑크가 난 옆집 차 앞에서 기분이 좋아졌다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단계다. 혹여 옆집 차에 해코지라도 했다면 당신은 악성 자기애자 치료를 받아야 한다.
 
프랑스의 정신분석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지은이가 20년 가까이 상담 치료했던 이상성격장애 임상기록을 분석해 일상에서의 악성 자기애 증상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손민호 기자 ploveso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