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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풍 거제시의원, 의정활동 경험 담은 단행본 펴내


【거제=뉴시스】최운용 기자 = 경남 거제시의회 한 의원이 의정활동 경험담을 책자로 펴냈다.

22일 거제시의회에 따르면 전기풍(52) 의원은 의정활동 경험과 해외연수 기행문 등을 담은 '지방의원 지산의 끝없는 도전'이란 단행본을 발간했다.

이 단행본은 310쪽으로 전 의원이 평소 의정활동을 하며 언론에 기고했던 내용과 해외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경험을 기행문 형식으로 기록했다.

또 평소 사회복지전문가와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얻은 식견과 함께 위기에 처한 조선산업을 극복하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실었다.

특히 그동안 부정적으로 비쳐졌던 지방의원 해외연수 전반을 상세히 기록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본인의 의지를 담았다.

해외연수 기행문은 일기를 쓰듯 일정단위로 세심하게 그려냈고, 해외 벤치마킹 연수를 근본적으로 바꾸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매년 전국적으로 지방의원의 해외연수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는 혈세를 지원받아 외유성 관광을 나녀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 때문이라고 전 의원은 설명했다.

전 의원은 이 같은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해외연수 경험을 담은 단행본을 2014년과 2015년에 잇따라 발행한 바 있다.

전 의원은 "지방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ng4758@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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