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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속 황당 PPL이 만든 역대급 명장면3

PPL은 영화나 드라마 속 소품으로 등장하는 상품을 일컫는 것으로 이미지, 명칭 등을 노출해 관객들에게 홍보하는 일종의 광고마케팅 전략이다. 기존 광고보다 더 오랜 시간, 친숙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인식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요즘 드라마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다. 그러나 과도한 설정의 황당한 PPL로 순간 시트콤으로 전락하는 아침드라마들도 있다.
SBS '아임쏘리 강남구'의 한 장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SBS '아임쏘리 강남구'의 한 장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드래곤볼 캐릭터 프리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드래곤볼 캐릭터 프리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SBS에서 방영 중인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시어머니 역할을 맡은 배우 차화연은 며느리와 집에서 대화할 때 항상 안마의자에 앉아서 이야기한다. 집 안 거실 한복판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크기의 안마의자 두 개도 비현실적이지만 안마를 하지 않으면서 소파를 두고 안마의자에 굳이 앉아있는 것도 자연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한 네티즌은 해당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면서 "프리더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프리더는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의 한 캐릭터로 평소 걸어 다니지 않고 안마의자와 비슷하게 생긴 물체를 타고 다닌다.
[사진 MBC '모두다 김치']

[사진 MBC '모두다 김치']

2014년 MBC에서 방영된 아침드라마 '모두 다 김치'는 이른바 '김치 따귀'라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배우 원기준은 주인공이 운영하는 김치 공장의 김치에서 고무줄이 나왔다는 음해를 하는 바람에 주인공의 어머니 역할을 맡은 배우 이효춘에게 김치로 따귀를 맞는다. 원기준은 이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당시 협찬사에서 협찬받은 김치를 사용했는데, 3개월 동안 푹 익은 김치였다"며 "손으로 맞는 것보다 천 배의 불쾌감이 들었던 장면이다. 고춧가루가 눈, 코, 귀에 다 들어가서 그날 밤 두통에 시달렸다"고 회상했다.
[사진 SBS '당신의 여자']

[사진 SBS '당신의 여자']

아침드라마 황당 PPL의 원조 격인 장면은 SBS '당신의 여자'에서 나왔다. 집에 들어온 배우 노현희는 갑자기 부모님께 "공기 청정 좀 해놓으라니까. 요즘에 황사가 얼마나 심한데. 예민한 내 피부 좀 생각좀 해줘"라며 공기청정기를 켠다. 이 장면 속 배우의 얼굴보다는 공기청정기가 더 많이 나와 시청자들은 뜻밖의 씬스틸러를 봐야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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