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인명진 "당 차원 부정적 보도 대응 강화하라"

21일 자유한국당이 미방위 소속 의원, 비례대표 의원실로 보낸 공문

21일 자유한국당이 미방위 소속 의원, 비례대표 의원실로 보낸 공문

인명진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당과 지도부에 관한 부정적인 보도에 대응하기 위해 "당 차원에서 부정적 언론 보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소속 의원실 관계자를 파견 받는 등 언론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인 위원장은 이날 비상대책위원장 명의로 당 소속 미방위 위원과 비례대표 의원에게 언론 모니터링 전담 보좌진을 한 명씩 지정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는 “자유한국당은 공정한 언론보도를 위한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당 차원에서 총력 추진하는 일이므로 적극 협조해달라”고 썼다. 전담 모니터링 요원으로 지정된 보좌진들은 의원실 자기 자리에서 근무하면서 주요 언론사들의 프로그램을 시청해야 한다. 공문에 따르면 모니터링 업무는 의원실 업무보다 우선해서 처리하도록 돼 있다. 모니터링 대상 프로그램은 공중파, 보도전문채널, 라디오, 종합편성채널 뿐 아니라 네이버·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도 대거 포함됐다.
당의 한 관계자는 “본래 당내 미디어팀은 4~5명 규모의 조직이었지만 인 위원장이 당과 지도부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를 모두 보고하라고 지시한 이후 법률 자문 등을 포함해 현재 20여 명의 조직이 됐다. 최근 한 달간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및 반론보도 신청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한 언론보도가 수백건에 이른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baek.minkyung@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