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몸집 큰 생선 많이 먹은 사람 루게릭병 걸릴 확률 높아

상어·황새치·청새치와 같은 몸집이 큰 생선을 많이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루게릭병에 걸릴 가능성이 2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루게릭병은 운동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돼 체중감소, 언어장애 등의 증세가 나타나다가 호흡기능 마비로 사망하는 질환이다.
 
미국 다트머스대학 의대 신경과 전문의 엘리야 스톰멜 박사 연구팀은 루게릭병 환자 294명과 건강한 사람 224명 등 총 518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생선이나 해산물을 자주 먹는 사람 중에서 추정 연간 수은 섭취량 상위 25% 그룹이 하위 25% 그룹에 비해 루게릭병 발생률이 2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임신 여성에 대해 수은 오염이 덜한 연어, 대구, 정어리 같은 생선을 매주 2~3번 먹도록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상어, 황새치, 청새치 같은 수은 오염이 심한 몸집 큰 어종은 삼가는 게 좋다고 전했다.
 
이 연구결과는 오는 4월 22일 보스턴에서 열리는 미국 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연례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