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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산 석탄수입 금지는 상한선 때문"

중국이 19일부터 북한산 석탄수입을 전면 중단한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상한 기준 금액에 근접했기 때문이며 김정남 피살 사건이나 탄도미사일 발사와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 2월20일자 6면)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장은 21일 상무부 브리핑에서 북한산 석탄 중단 이유를 묻는 질문에 "북한산 석탄 수입량이 이미 안보리 2321호 결의에서 정한 2017년 상한 기준 금액에 근접했기 때문에 수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결의에 따르면 올해 북한의 석탄 수출은 연간 누적 750만t에 이르거나 4억87만 달러(4720억원) 어치에 이르면 수출이 금지된다. 

베이징=예영준 특파원 y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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