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영화의전당, '아시아 영화의 힘'서 8개국 작품 선봬 …'페이스 타이완' 첫 상영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영화의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신규 프로그램 ‘아시아 영화의 힘’을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8개국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 영화의 힘’은 아시아의 재능있는 감독과 우수한 작품 발굴에 힘써 온 부산국제영화제가 20주년을 맞아 KBS 부산방송총국과 공동 기획한 특별 다큐멘터리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별 영화와 영화사를 다루면서 감독이 개인적인 관점으로 자국 영화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총 10개의 에피소드 중 한국과 필리핀을 제외한 8개국의 작품을 선정,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한편씩 상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김영우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최보연 영화평론가, 김려실 부산대 교수를 초청해 각 나라의 아시아 영화산업과 발전에 관한 특별강연도 펼친다.

올해 첫 ‘아시아 영화의 힘’ 프로그램의 첫 무대는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허우샤오시엔과 차이밍량 등 대만을 대표하는 20명의 영화인들을 통해 대만 영화 제작의 현주소를 짚어보는 ‘페이스 타이완’을 상영한 뒤 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가 강연을 할 계획이다.

또 다음 달 29일에는 ▲일본의 대표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의 만남 ‘침묵 속의 불꽃, 두 거장과 마주하다’ 등을 상영하고 4월부터는 ▲카자흐스탄 고유의 영화 언어를 찾아나서는 ‘카자흐스탄 영화의 발자취를 따라서’ ▲황금기를 보내고 있는 중국 영화 시장과 그 이면을 들여다보는 ‘영화를 꿈꾸는 사람들’ ▲말레이시아에서 오래 전 유실된 영화 ‘세루안 메르데카’(1947년)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추억으로의 회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방콕에서 유일하게 남은 단독 영화관 ‘스칼라 극장’이 사라지기 전 마지막 시간을 담은 ‘스칼라 극장’ ▲인도 영화의 다양함과 위대함이 펼쳐지는 ‘인도 영화, 불멸을 말하다’ ▲영화를 통해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린, 화이트, 레드’ 등 아시아 영화의 다양한 색깔과 정체성에 대한 이해는 물론 아시아 영화산업의 성장과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의전당과 부산국제영화제가 주최하고 필로아트랩이 주관하는 ‘아시아 영화의 힘’은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8~10월 제외) 총 8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관람 및 수강료는 3000원이다.

heraid@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