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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김민희·홍상수의 세 번째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 칸 갈까?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 20일에 제70회 칸영화제 유력 후보를 선정했다. 그리고 그 안에 홍 감독과 김민희의 세 번째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Claire's Camera- La caméra de Claire)도 포함됐다.
`클레어의 카메라` 촬영현장

`클레어의 카메라` 촬영현장
사진제공|영화제작전원사

이 영화에는 김민희 외에도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정진영 등이 출연한다. 파트타임 교사이자 작가 이야기를 다룬 ‘클레어의 카메라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할리우드 리포터가 선정한 또 다른 유력후보로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덩케르크(원제 Dunkirk, 7월 개봉예정) 빔 벤더스 감독의 ‘서브머전스(원제 Submergence, 2017) 등이 있다. 

김민희가 지난해 ‘아가씨’로 칸 국제영화제를 찾았을 때 ‘클레어의 카메라’(La cam´era de Claire)를 촬영했었다. 지난 19일 베를린 국제영화제 일정을 마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이번에도 곧장 귀국하지 않고 현지에서 신작 영화를 촬영에 들어갔다. 홍감독과 김민희의 네 번째 영화다.
 
박지윤 인턴기자 park.jiyoo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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