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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구속 전 마지막…" 취재진 질문에 또 ‘찌릿’

21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공격적인 질문을 한 취재진을 노려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우 전 수석은 이날 오전 9시 29분께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들러 특검팀 차를 타고 법원으로 이동, 10시께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그는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법정에서 제 입장을 충분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구속 전 마지막 인터뷰일 수도 있는데 한 말씀 해달라”고 묻는 기자를 노려보기도 했다.
 
앞서 우 전 수석은 지난해 11월 검찰 출두 당시 가족회사 ‘정강’의 자금 유용 여부를 묻는 취재진을 째려보는 등의 태도 논란으로 한차례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우 전 수석의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민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며 구속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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