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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인기 실감케 하는 굿즈 기다리는 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지난 18일과 19일 양일 동안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 굿즈를 구입하려고 기다리는 팬들의 규모를 실감케 하는 사진이 올라와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 굿즈(Goods)를 구매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인 어마어마한 숫자의 팬들이 모인 사진이 올라왔다. 굿즈는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아이돌 관련 상품을 의미한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대세 아이돌답게 방탄소년단의 굿즈를 사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빽빽히 운집한 것이 인상적이다. 일부 팬들은 전날 새벽부터 굿즈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고 한다.
 
사진 속엔 엄청난 규모의 팬들이 고척스카이돔을 둘러싸고 있다. 당시 구름 인파가 몰려 자신의 마음대로 어딘가를 가는 게 불가능했고, 사람이 움직이는 데 떠밀려 이동할 수밖에 없을 정도였다. 
 
이날 콘서트 관계자들이 방탄소년단의 수많은 팬들을 통제하는 데 미숙함을 보였다는 팬들의 지적도 잇달아 제기됐다.
 
일부 팬들은 굿즈를 사기 위해 전날 밤부터 와서 기다렸지만 수많은 인원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아 질서가 무너지고 줄이 엉켜 굿즈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한 팬은 관련 게시물의 댓글로 "먼저 온 사람보다 늦게 줄에 끼어든 사람이 굿즈를 먼저 구입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또 콘서트 스태프들이 정확한 상품 판매 위치나 동선을 숙지하지 못해 스태프들끼리 얘기하는 내용이 달랐고 이로 인해 팬들에게 혼선을 일으켰다고 전해졌다. 굿즈 물량이 팬들의 인원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얘기도 나왔다.
 
그런 어지러운 상황 속에서도 팬들이 쓰레기봉투를 들고 콘서트장 주변을 청소하는 성숙한 행동이 눈에 띄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팬들은 굿즈 온라인 판매를 통해 혼란을 줄여 밤을 새는 일이나 무질서함으로 인해 불편이나 안전 문제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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