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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냉장·냉동 새우도 4월부터 전염병 검역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4월 9일부터 수입 새우에 대한 검역을 냉동·냉장 새우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는 살아있는 새우를 수입하는 경우에만 흰반점병 등 6개 전염병에 대해 검역하고 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민병주 검역검사과장은 “냉동·냉장된 새우도 국내산 새우에 질병을 옮길 가능성이 제기돼 검역 범위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새우 교역량 및 양식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세계적으로 새우에 대한 검역 조치가 강화되고 있다. 자국 새우가 외래 질병에 걸려 폐사하는 걸 막기 위해서다. 한국에서도 새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다. 국내로 들어오는 수입 새우의 양은 2013년 4만1224 t에서 지난해 6만204t으로 늘어났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새 검역제도가 시행되면서 생기는 혼란을 줄이기 위해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새우 수입업계를 대상으로 권역별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세종=이승호 기자 wonder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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