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정기예금, 13개월짜리로 해주세요”

직장인 A씨는 13개월 뒤 전세 연장을 해야 한다. 원금을 까먹을 수는 없으니 이자가 적긴 하지만 정기예금에 넣어 놓기로 했다. 정기예금은 연 단위로 가입해야 한다는 생각에 1년짜리에 넣고, 1개월은 그냥 통장에 두기로 했다. 만일 A씨가 ‘예ㆍ적금 만기일 임의지정 서비스’를 알았다면 1개월 치 이자를 손해 보지 않아도 됐을 것이다.

정기예금 만기는 가입자가 알아서 지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17년 2월 24일 정기예금에 가입하면서 만기일을 2018년 3월 15일로 정하는 식이다. 이렇게 하면 필요한 기간만큼 이자를 챙겨 받을 수 있다. 다만 일부 특별판매(특판) 예ㆍ적금은 만기일 지정이 안 될 수도 있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돈이 되는 6가지 은행 예ㆍ적금 관련 유용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33번째 금융꿀팁이다.

만기 땐 영업점에 꼭 들르지 않아도 된다. ‘예ㆍ적금 자동 해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계좌 개설 때나 만기일 이전에만 신청하면 된다. 예ㆍ적금을 해지하고 난 원금과 이자를 고객이 원하는 계좌에 입금해 준다. 그러나 다른 은행 계좌로의 입금은 불가능하다. 만기 때 자동으로 다시 예금을 해 주는 ‘정기예금 자동 재예치 서비스’도 있다. 직접 영업점에 안 들러도 만기일에 이자는 고객이 원하는 계좌에 입금해 주고 원금은 동일한 상품으로 다시 가입해주는 서비스다. 원금과 이자 모두 재예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원금의 일부만 재예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란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