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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아들 한솔, 말레이행 비행기 탑승...곧 도착

김정남 피습순간. [사진 후지TV 캡쳐]

김정남 피습순간. [사진 후지TV 캡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22)씨가 20일 저녁 마카오를 떠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현지 영문 매체 더스타가 20일 전했다.


보도를 따르면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 현지 취재진들은 김한솔씨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에 도착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20일 오후 받았다.


김한솔씨는 에어아시아8321 항공편으로 마카오를 출발해 말레이시아에 입국할 예정이다. 항공편 일정을 따르면, 에어아시아8321편은 마카오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 3시50분 떠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말레이시아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 7시40분 도착한다. 한국 시간으로 김한솔씨가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하는 것은 약 8시40분경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남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이다. 지난 13일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피습을 당해 숨졌다. 김한솔씨의 이번 말레이시아행은 김정남의 시신을 인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한솔씨가 현지 공항에 도착해 누구를 만나게 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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