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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아니야?" 최진실 딸 최준희 계정에 일부 네티즌 악플

[사진 최준희 양 에스크 캡처]

[사진 최준희 양 에스크 캡처]

배우 고 최진실 딸 최준희(14) 양이 익명 질문을 받고 이에 답하는 한 사이트의 활동을 시작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최준희양 에스크 캡처]

[사진 최준희양 에스크 캡처]

 
그는 최근 익명의 사람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을 하는 '에스크'(Asked 익명질문) 활동을 시작했다. 준희 양은 에스크 상에서 익명의 네티즌에게 받은 질문을 친절하게 답해주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준희 양에게 "엄마가 연예인이어서 좋겠다" "엄마 안 보고 싶냐" 등 무례한 질문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도 했다. "최순실 딸이 아니냐"고 그의 엄마 이름으로 조롱을 하는 이들도 있었다. 이런 사실은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져 화제가 됐고, 곧 준희 양의 에스크 계정을 찾는 방문자들은 급증했다.
 
준희 양은 쏟아진 2345개의 질문에 모두 답했다.
[사진 최준희양 에스크 캡처]

[사진 최준희양 에스크 캡처]

 
그는 자신의 장래희망을 묻는 말에는 "웹툰 작가가 되고 싶다"고 밝히거나, 응원하는 이들의 글에는 "감사하다"고 답변했다. 또한 "익명이라도 막말 좀 하지 말라"고 일침을 가하는 네티즌의 글에는 "저도 상처받는다"고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상처받을 텐데 에스크 왜 하냐"는 질문에는 "소통 하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한편 준희양은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오빠 환희 군과 출연해 어머니의 묘소를 찾았다. 준희·환희 남매는 "시간이 지나도 계속 보고 싶다"며 어머니 최진실을 그리워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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