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콜롬비아 투우 경기장서 폭발…경찰 1명 사망 31명 부상

동물단체 등이 콜롬비아에서 투우 경기 반대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동물단체 등이 콜롬비아에서 투우 경기 반대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투우경기장 인근에서 19일(현지시간) 사제폭탄이 터져 경찰관 1명이 숨지고 최소 31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부상자의 대부분은 투우 경기 반대 시위를 준비하던 경찰이다. 누가 왜 폭탄을 터트렸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과 경찰은 그러나 투우 경기 반대자들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콜롬비아에선 헌법재판소가 투우 경기는 문화적 유산이라 막을 수 없다며 재개를 허용한 이후 항의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앞서 보고타의 좌파 출신 전 시장은 2012년 투우 경기를 금지했다. 그러나 헌재가 재개를 허용하면서 최근 잇따라 투우 경기가 열리고 있다.

이날도 투우 경기가 예정돼 있었다. 엔리케 페날로사 보고타 시장은 트위터에 “우리는 테러리스트의 협박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늘 예정된 투우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는 범인을 잡는 데 필요한 모든 일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