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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파트너스, 대성산업가스 인수 유력" WSJ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이 대성산업가스를 인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의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 컨소시엄이 한국의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에 대성산업가스를 18억 달러(약 2조538억원)에 매각하는 데 거의 합의(near a deal)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인수전에 참여한 또 다른 사모펀드를 제치고 골드만삭스 컨소시엄측과 협의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 컨소시엄은 앞서 지난 2014년 7월 4억 달러(약 4564억원)에 대성산업가스 지분 68%를 대성합동지주에서 인수했다.

MBK파트너스 측과 매각에 최종 합의하면 골드만삭스 컨소시엄은 2년6개월 여만에 무려 14억 달러(약1조5974억 )에 달하는 차익을 챙기게 된다.

김병주 회장이 이끄는 MBK파트너스는 앞서 지난 2015년 9월에도 영국 테스코에서 홈플러스 지분 100%를 61억 달러(약 6조9601억 원)에 인수했다.

홈플러스의 이 거래는 전액 현금으로 이뤄졌으며, 사모펀드가 한국에서 한 거래 중 사상 최대규모였다고 WSJ은 전했다.

이 사모펀드는 100억 달러 이상(약 11조4100억원)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unghp@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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