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남경필 "자사고·특목고 폐지하고 입시제도 간소화해 사교육이 필요 없는 세상 만들 것"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지사가 12일 “사교육이 필요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자사고ㆍ특목고 폐지 등의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남 지사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교육 문제의 근본원인을 학벌주의로 규정했다. 이어 “특정 대학·고교 출신자들이 이너 써클(핵심층)을 형성해 다른 집단을 배제하고 사익을 취하는 패권주의 문화가 학벌주의를 만연시키고 있다”며 “이런 현실 앞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입시의 무한 경쟁 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고 소수의 승자와 대다수의 패자를 양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교육을 통해 개천에서 용 나던 시절은 가고 교육이 세대 간 계층 대물림의 수단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남 지사는 사교육이 필요 없는 세상을 위한 6대 공약도 발표했다. ▶국민투표에서 사교육 폐지로 결론나면 사교육 전면 폐지법(교육 김영란법)을 제정하고 ▶특목고·자사고를 폐지하며 ▶정시 비율을 30~60%로 늘리는 등 입시 간소화를 하고 ▶서울대는 기초학문 중심으로 재편하고 지방거점 국립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육성하며 ▶예체능·어학·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교육을 위한 초중등 교사 채용을 늘리고 ▶학력차별 금지 및 직무능력 중심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하겠다는 것 등이다.

백민경 기자 baek.minkyung@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