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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 딸 이방카 브랜드 퇴출한 백화점 끔찍" 발끈

[사진 이반카 트럼프 인스타그램]

[사진 이방카 트럼프 인스타그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맏딸 이방카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를 퇴출시킨 고급 백화점 '노드스트롬'을 향해 "끔찍하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노드스트롬이 내 딸 이방카를 매우 부당하게 대우했다"고 비판했다.

 
[사진 도널드 트럼프 트위터]
[사진 도널드 트럼프 트위터]

그는 "이방카는 훌륭한 사람"이라며 "언제나 내가 올바른 일을 하게 한다. (노드스트롬의 퇴출 결정은) 끔찍하다"고 했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노드스트롬의 퇴출 결정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들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라고 가세했다.

앞서 노드스트롬 측은 지난 2일 성명을 내고 '이방카 트럼프' 의류와 액세서리 등 제품의 판매 중단 사실을 알렸다. 노드스트롬은 이날 성명에서 "브랜드 실적을 기준으로 제품을 매입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며 정치적 이유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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