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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00만’…퇴진행동, 11일 대규모 촛불집회 예고

오는 1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 국민행동’(퇴진행동)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속한 박 대통령 탄핵 심판을 촉구하고 박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수사를 위한 특검 연장 요구를 위해 11일 제15차 집회를 ‘범국민행동의 날’로 지정해 집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퇴진행동은 이날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 측의 시간 끌기로 탄핵 심판이 점점 지연되고 있고 덩달아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 세력도 준동을 시작했다”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지연을 압박하고 특검 연장과 박 대통령 구속을 요구하는 국민의 힘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해 15차 집회 때부터 다시 대규모 촛불을 계획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100만 명(주최 측 추산)의 시민이 광화문광장에 운집했던 지난해 11월 집회 때처럼 이번에도 많은 국민이 다시 한 번 그 촛불을 재현해 달라”고 호소했다.

11일 집회는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열린다. 사전 행사, 본 집회, 행진 순이다. 집회 후 행진은 1·2차로 나눠한다. 먼저 효자치안센터, 효자로, 사청로 등 청와대로 향하는 세 길을 에워싸는 행진을 한다.

또 세 무리가 율곡로에서 만나 헌법재판소 방향인 안국역 1번 출구와 4번 출구 쪽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퇴진행동 측은 “이날은 악귀를 쫓는 풍습이 있는 정월대보름”이라며 “이를 반영해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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