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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어제 하루아침에 훈남 계열 오르게 된 프로게이머'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잘생긴 외모가 공개되며 일명 '훈남 게이머' 반열에 오르게 된 선수는 오버워치 런어웨이 팀에 소속돼 '학살'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김효종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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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카메라에 잡혔고, 그동안 감춰졌던 '학살' 선수의 잘생긴 외모가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학살선수의 새로운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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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