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중국 상하이, '주급 9억원' 테베스 영입하고도 ACL 광속 탈락

사진=아시아축구연맹

사진=아시아축구연맹

중국프로축구 상하이 선화가 '주급 9억원'을 주고 카를로스 테베스(33)를 영입하고도 아시아 무대에서 광속 탈락했다.

상하이는 8일 중국 상하이의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브리즈번 로어(호주)에 0-2로 패했다. 단판 승부에서 패한 상하이는 32개팀이 출전하는 챔피언스리그 본선진출이 좌절됐다.

상하이는 올 시즌을 앞두고 주급 61만5000만 파운드(9억500만원)를 투자해 아르헨티나 공격수 테베스를 영입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테베스가 매일 아침 스포츠카 포르셰911(약 1억5000만원)을 한 대씩 살 수도 있다"고 표현했다.

중국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브리즈번 선수들 전체 연봉은 테베스의 20분의 1 수준이다. 하지만 상하이는 전반 2분만에 브랜든 보렐로에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40분엔 토미 오어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 테베스는 이날 선발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오바페미 마르틴스 역시 침묵했다.

경기 후 브리즈번은 SNS를 통해 '카를로스 (테베스)가 누구? 우리는 월드클래스 활약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확정됐다'고 기뻐했다. 브리즈번은 울산, 가시마(일본), 무앙통(태국)과 함께 본선 E조에 합류했다. 상하이의 조기 탈락으로 울산은 테베스를 상대하지 않게됐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