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이재명 "안희정 대연정은 역사와 촛불에 대한 명백한 배신"

 
이재명 성남시장이 5일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대연정론에 대해 "대연정 제안을 철회하고 다음 주 토요일 광화문 촛불 앞에 나와 국민께 정중히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산 대상과 함께 정권을 운영하겠다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연정은 역사와 촛불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라며 "민주당의 정체성을 저버리고, 친일독재 부패세력에게 '탄핵이 되더라도 살 길이 있다'는 구조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프리랜서 김성태]
이어 "정진석 전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안 지사의 제안을 '열린 구상이라며 반색한 것은 가볍지 않은 신호"라고 꼬집었다.

이 시장은 또 "사안의 심각성을 생각한다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께서도 대연정 철회를 공식적으로 요구해야 한다"고 공세 했다.

그러면서 "야당의 모든 대선후보는 다음 주 토요일 다시 광화문에서 촛불과 함께 대화하고 토론하고 약속할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며 "야권이 힘을 합쳐 정권교체를 하고 국가 대개혁을 완수하라는 천만 촛불의 명령을 끝까지 완수하겠다. 좌고우면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이 날선 발언을 한 데에는 안 지사의 정체성을 비판해 지지율 상승세를 막고 자신의 선명성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