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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휘감는 러시아 클래식의 선율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2월 4일~3월 12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러시아의 천재음악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의 음악 인생을 뮤지컬로 풀었다. 3년간 어떤 곡도 작곡할 수 없었던 좌절의 시간을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한편 피아노 협주곡 2번과 3번 등 라흐마니노프의 클래식 명곡들이 뮤지컬 음악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무대다. 지난해 초연 당시 객석점유율 96%라는 큰 사랑을 받으며 예그린뮤지컬어워드 극본상, 올해 한국뮤지컬어워즈 작곡/음악감독 상을 수상했다.
 
특히 무대의 백미인 음악이 뮤지컬 팬은 물론 클래식 애호가들까지 포섭하고 있는데, 무대 위에 배치 된 피아니스트와 현악팀의 연주가 매 공연마다 감동의 선율을 전한다. 초연 당시 '제3의 배우'라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이범재와 실력파 신예 박지훈이 각기 다른 매력의 연주를 선보이고, 4중주에서 6중주로 개편 된 현악팀도 더욱 풍성한 연주를 들려준다. 라흐마니노프 역에 박유덕, 안재영과 니콜라이 달 박사 역에 김경수, 정동화 등 초연 배우들이 다시 뭉쳐 초연의 감동을 재연한다.
 
글 유주현 객원기자
사진 HJ컬처 
 
 

포함의 아픔을 아직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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