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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 벤츠 무료 시승 행사에 당첨

[사진 페이스북 캡처]

[사진 페이스북 캡처]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택시가 진행하는 벤츠 무료 시승 행사에 당첨됐다.

하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서울에선 카카오택시를 애용합니다. 오늘은 벤츠 무료 시승 티켓이 당첨되어 공짜 택시를 탔습니다. 이번 주말엔 좋은 일이 생길 모양입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들도 주말 잘 보내세요. 단 촛불과 맞불집회는 모두 자제해 주세요. 사법부는 권력으로부터도 자유로와야 되지만 여론으로부터도 자유로와야 합니다”고 적었다. 또한 “탄핵심사 과정 중 여론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시도는 찬성, 반대 어느쪽이든 바람직하지 않습니다”고 주장했다.

독일 자동차 제조회사 벤츠의 한국법인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11월부터 카카오택시와 협약으로 무료 시승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만 제공된다. 카카오택시를 이용해 택시를 부르면 벤츠 차량이 무작위로 배정되는 방식이다. 사용자가 원할 경우 시승 동의서를 작성한 뒤 목적지까지 직접 운전을 해보는 기회도 받을 수 있다. 벤츠 시승 차량은 50대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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