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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팩폭토크] 집 떠나 대학 새내기로 살아남기①너 어디서 살래?

 
  



개강을 앞둔 대학가에서는 방 구하기 대잔치가 열린다. 특히 처음 부모님 곁을 벗어나 집 떠나와 열차 타고 오는 17학번 신입생들은 생애 첫 독립을 앞두고 설레면서도 걱정이 앞설 것이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대학에 합격하는 순간, 고민은 시작된다. 과연 어떤 곳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할 것인가. 통학시간 1~2시간 내외인 경우에는 자취를 할지 그냥 통학을 할지도 선택해야 한다.
 

대학 기숙사 신청 기간은 이미 완료된 시점(물론 매 학기마다 기숙사를 들어갈까 말까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이제 발표만 남았다. 미처 기숙사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떨어진다면 고민은 다시 시작된다. 기숙사 외에도 원룸, 고시원에서 혼자 살기, 친구랑 같이 살기, 예전에 많이 했던 하숙도 조금 형태가 바뀐 채 남아 있다. 몇 년 전부터 유행했던 셰어하우스는 대학생보다 주로 사회 초년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미디어를 통해 유행처럼 번졌던 감각적이고 예쁜 셰어하우스는 생각보다 가격이 싸지 않기 때문이다. 대학가에서는 잡지에 나오는 것 같은 셰어하우스보다 아파트를 나눠 쓰는 형식의 셰어하우스가 더욱 일반적이다.
 

선택의 폭이 다양하기에 고민은 깊어진다. 부푼 희망을 안고 친구와 같이 자취를 시작했지만 결국 친구를 잃을 수도 있는 것이다. 내가 타인과 함께 잘 지낼 수 있는 사람인지, 자취가 나에게 맞는지 살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는 법. 현실을 알지 못하는 17학번 신입생들을 위해 선배들이 경험담을 쏟아냈다. 자취의 현실, 기숙사 생활의 장점과 단점, 통학러의 고충 등 언니, 누나들의 수다를 듣고 돈, 생활패턴, 성향 등을 고려해 나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선택하기 바란다. 생애 첫 독립, 언니들의 팩트 폭행 토크가 시작된다.
 

팩폭토크 패널 언니들 소개

 

 

 

닉네임: 솔로자취
본명: 심효선. 16학번
특징: 자유를 즐기지만 외로움을 많이 탐. 경기도권 원룸에서 혼자 거주.


닉네임: 룸메사랑
본명: 홍수인. 15학번
특징: 집세의 부담을 룸메이트와 함께 부담. 서울권 투룸 거주.


닉네임: 왕복3시간통학왕
본명: 김혜빈. 16학번.
특징: 주3일 패기돋는 시간표를 짤 수밖에 없다. 서울-경기도 왕복 3시간 거리를 오가는 통학러.  
 

닉네임: 기숙사의신데렐라
본명: 염나경. 16학번
특징: 통금 속에 사는 신데렐라. 2인 1실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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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토크 요약

1. 혼자 살면 오픈하우스. 룸메이트가 있으면 닫힌 하우스.
2. 통학생이 10분 거리에 있는 자취생이나 기숙사생보다 학교에 일찍 온다는 아이러니.
3. 통학생은 왕복 교통비, 기숙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고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 수 있지만 식비는 많이 드는 편. 세탁비, 무인택배비 등 번외로 드는 돈도 솔솔. 서울 자취생은 살인적인 집세와 살림살이 마련 비용, 생활비와 공과금에 운다. 데이터 비용도 후덜덜. 움직이면 다 돈이다.
4. 룸메이트가 있으면 불편하지만 생활비 부담이 줄고, 혼자 살면 무섭고 주거 비용이 높아진다.
5. 기숙사에서 1일 2식은 불가능하다.
6. 대학 기숙사가 밤 12시 통금에 외박계 안 쓰면 벌점 받고 퇴사라니. 반면 밤 12시에 자취생의 하루는 시작된다. 그래도 외박할 수 있는 게 어디냐.
7. 통학생은 일찍 자리를 떠도 집에 가면 12시다. 혼나는 게 억울하다. 통학생의 로망이 MT인 까닭은 합법적 외박이라서다.
8. 자취생은 집 전화가 없어서 엄마가 내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 영상통화가 안 되도록 나는 아이폰, 엄마는 갤럭시... 놀다가 전화가 오면 조용한 곳에 뛰어가서 "어~ 이제 자려고~".



스무 살 대학생활의 환상을 와장창 깨 줄 언니들의 적나라한 토크를 실시간 채팅 형태로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팩폭토크]집 떠나 대학 가는 새내기를 위한 언니들의 실용 토크 ① '너 어디서 살래?'
http://tong.joins.com/archives/39955

 

글=한은정 기자 han.eunjeong@joongang.co.kr
영상=전민선 프리랜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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