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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조윤선 구속에 "뇌물죄도 아닌데 구속까지 하냐"

박근혜 대통령 [사진 정규재TV 캡처]

박근혜 대통령 [사진 정규재TV 캡처]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과의 인터뷰에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구속된 데 대해 “뇌물죄도 아닌데 너무 과했다”고 박영수 특별검사팀을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서 “조 전 장관이 구속된 건에 대해서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그게 무슨 뇌물도 아닌데 뇌물죄도 아닌데 구속까지 한다는 거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과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 전 장관은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직할 때(2014년 6월~2015년 5월) 진보 성향의 문화계 인사에 대한 지원을 배제하는 명단, 이른바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조 전 장관이 블랙리스트 작성에 적극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 대통령은 조 전 장관의 구속에 대해 언급할 때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정 주필이 “블랙리스트 자체는 옛날부터 있던 거 아니냐”는 질문엔 “모르는 일이죠”라고 답했다.

한편 각종 루머에 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냐는 질문엔 “수없이 정정보도 요청을 하고 기자회견도 했지만 ‘이건 이렇게 되어야 해’라고 생각한 프레임을 벗어나면 받아들이지 않는 풍조가 있다”며 “제가 무슨 얘길 해도 ‘다 아냐’하는 바람(풍조)이 우리나라는 강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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