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서울시민은 집때문에,울산시민은 잡(job)때문에 떠났다…인구이동자 37년만에 최저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인구이동자 수가 37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서울과 울산은 각각 주택 부족과 일자리 감소의 영향으로 인구가 순유출됐다.
 
인구이동자수 및 이동률

<인구이동자수 및 이동률> 자료: 통계청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이동자는 737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4.9%(37만7000명) 감소했다. 지난해 인구이동자 수는 1979년(732만4000명) 이후 최저치다. 경기 침체와 젊은 층 인구 감소, 독신 가구의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시도별 순이동률> 자료: 통계청

<지난해 시도별 순이동률> 자료: 통계청

지난해 광역시도 중 전입자보다 전출자가 많은 인구 순유출 시도는 서울(-1.4%), 대전(-0.7%), 울산(-0.7%) 등 9개였다. 서울은 주택을 구하지 못해서, 울산은 조선업 등 경기 침체에 따른 알자리 감소 때문에 타 시도로 인구가 빠져나갔다. 대전은 인근 세종으로의 이주가 많았다.

세종(13.2%)·제주(2.3%)·경기(1.1%) 등 8개 시도로는 인구가 순유입됐다. 서울 전출자의 62%가 경기로 이주했고, 세종 전입자의 35%는 대전에서 유입됐다. 시군구 단위에서는 경기 과천(-8.5%), 전남 장흥(-6%)의 인구 유출 현상이 두드러졌다. 반면 경기 하남(23%), 부산 강서(13%)로는 인구가 많이 유입됐다.

세종= 박진석기자 kailas@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