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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동부 모술 탈환…"해방됐다"

이라크 정부군의 반테러정예부대가 21일 모술 외곽도시 바르텔라를 점령한 뒤 이라크 국기를 흔드는 모습. [AP]

이라크 정부군의 반테러정예부대가 21일 모술 외곽도시 바르텔라를 점령한 뒤 이라크 국기를 흔드는 모습. [AP]

이라크군이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로부터 모술 동부 2개 지역을 추가로 탈환했다고 22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도 2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모술 동부 지역이 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국가'(IS)로부터 완전히 해방됐다고 공식 선언했다.

모술은 이라크 제2 도시이자 대표적 경제 도시다. 2014년 IS에 점령당했고, IS는 이곳에 자체 관공서까지 두고 2년 동안 모술을 사실상 통치해왔습니다.

이라크 정부군은 모술 탈환을 위해 미국의 지원을 받았다. 지난해 10월부터 대대적인 작전에 돌입했다. 이라크군은 모술 탄환 작전 개시 약 3개월 만에 동부를 탈환했으며, 현재 서부 탈환작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데르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와 대테러특수부대(CTS) 최고 사령관들은 동부가 "해방됐다"고 밝혔다.

이라크군과 동맹군들은 수일 내 모술 서부를 탈환할 전략을 상의할 전망이다. 여전히 IS가 점령하고 있는 모술 서부는 동부에 비해 작지만 골수 지하지스트들의 요새로 불린다. 또 좁은 길이 미로처럼 뻗어 있어 대형 군용 차량이 진입하기 어렵다. 합동작전사령부(JOC)는 이라크에서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를 완전히 몰아내기까지 며칠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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