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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한미 FTA 재협상 준비해야…서울 거리에서도 캐들락 볼 수 있어야”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이사장이 2006년 방한 당시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과 정몽준 전 국회의원과 함께한 모습. [중앙포토]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이사장이 2006년 방한 당시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과 정몽준 전 국회의원과 함께한 모습.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인수위원회의 선임 고문으로 활동했던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이사장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개선할 부분이 있다. 트럼프 정부가 재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퓰너 이사장은 “한·미 FTA 부분적인 조정일 가능성이 크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재협상을 선언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에 비하면 한·미 FTA는 훨씬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이 경제적으로 더 자유롭길 바란다. 더 많은 협력을 하고 장벽을 낮춰보자는 것이다. 한국 사람들이 워싱턴에 와서 볼 수 있는 현대자동차 수만큼, 미국인들이 서울을 방문했을 때도 거리에서 더 많은 캐딜락과 쉐보레, 포드 자동차 등 미국산 자동차를 볼 수 있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퓰너 이사장은 트럼프 진영의 대표적인 지한파다. 지난 20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트럼프 취임식에 초청하는데 중간에서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퓰너는 지난달 방미한 새누리당 특사단과도 면담했다. 1971년 한국을 찾은 이래로 매년 2~3차례 방한한 북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DJ와는 서로 ‘친구’로 부르는 사이였다. 2013년 2월 박 대통령의 취임식에도 참석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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