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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청탁 의혹’ 최경환 설 연휴 뒤 소환

최경환

최경환

새누리당 ‘친박 실세’로 불려온 최경환(62) 의원이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에 채용 청탁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 설 연휴 이후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검찰 “내달 초 출석 조율 중”

수원지검 안양지청(김영종 지청장)은 최근 최 의원에게 “24일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최 의원은 변호인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구 활동 등이 많아 (24일) 나가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고 검찰 관계자가 전했다. 이에 따라 검찰과 최 의원 측은 설 연휴 이후 이르면 2월 초께에 출석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 의원은 자신의 지역사무소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황모(36)씨를 뽑도록 중진공 간부에게 압력을 넣었다는 혐의(업무방해)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중진공 채용 청탁 의혹을 덮기 위해 중진공 간부에게 허위 증언을 교사한 혐의로 최 의원의 보좌관 정모(43)씨를 지난 4일 구속기소했다. 정씨는 중진공 간부에게 “(최경환) 의원님이 연루되면 안 된다”며 위증을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 의원은 최근 새누리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3년’의 징계를 받았다.

안양=김민욱 기자 kim.minwo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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