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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미군부대 떠난 자리에 폴리텍대 캠퍼스 짓는다

한국폴리텍대 경기북부캠퍼스(파주 캠퍼스)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한경준 경기도 파주시 정책홍보관은 24일 “월롱면 영태리 소재 반환미군기지인 캠프 에드워드 부지에 추진 중인 캠퍼스 조성용지 토지매입을 최근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167억원을 들여 2018년 말까지 4년에 걸쳐 토지 매입비를 분할 납부할 예정이었지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매입 완료 시기를 2년가량 앞당겼다. 현재 대학 측은 건축설계 및 도시관리계획결정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설계를 마치는 올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파주 캠퍼스 부지는 파주시가 무상임대 방식으로 제공하며, 건축비는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과 경기도가 분담한다. 개교 이후 대학 운영에 필요한 경비는 전액 국비로 충당한다. 한국폴리텍대는 다양한 직업교육을 하는 직업교육훈련 기관이다. 기업에는 현장 실무 중심의 전문기술 인력을 육성해 제공하고, 젊은 세대에게는 양질의 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특수대학(2년제 기능대학)이다. 파주캠퍼스는 인구 340만명의 경기북부 지역에 최초로 세워지는 폴리텍대 캠퍼스다. 폴리텍대는 현재 전국에 8개 대학 35개 캠퍼스가 조성돼 있다. 연간 모집 총인원은 7990명이다.

파주시, 용지 매입 완료 연내 착공
경기북부 첫 폴리텍대 2020년 개교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는 폴리텍대 파주캠퍼스는 출판미디어과·스마트방송과·응용소프트웨어과·스마트전기전자과·정밀기계시스템과 등 5개 학과에 정원 300명 규모의 2년제 학위 과정을 운영한다. 정원 150명의 1년제 기능사 정규과정도 운영한다. 향후 1500여 명의 재직자 과정 등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폴리텍대 유치로 658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36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및 328명의 고용 창출 등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개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폴리텍대에서 양성된 인재가 배출되면 지역 기업의 인력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전익진 기자 ijj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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