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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중소기업 지원 활발 … 지난해 1만5455건 기술애로 해결

미래창조과학부 수요발굴지원단
지난해 10월 이란 테헤란에서는 우리나라 우수 중소기업인 TNB나노일렉과 이란의 PARTO TEJARAT HOMA 간의 8시간에 걸친 마라톤협상이 벌어졌다. 협상 결과는 3년간 총액 24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 이번 성과에는 계약서 검토, 계약조건 조언 및 협상전략 등 이란까지 동행한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수요발굴지원단의 숨은 지원이 있었다.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미래부 기술사업화 지원사업들이 크고 작은 성과를 내고 있다. 기술사업화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주관·참여해 공공기술 사업화에 의지가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기술이전, 국내외 수요처 탐색 및 마케팅, 투자기관 연계 등 기술사업화 활동을 지원하는 수요발굴지원단 사업은 올해 31개 컨소시엄에 2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세부계획은 1월 중으로 미래부 및 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기술 도움이 필요할 때 어디에 어떤 요청을 해야 하는지 정보를 얻기 어려워 곤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기업공감원스톱서비스(sos1379.go.kr, 국번 없이 1379)를 통해 기술애로를 해결할 수 있다. 공정·품질 개선 등에서 요구되는 기술자문, 정부 연구개발과제 및 인력지원사업 연계, 제품인증·검사성적 장비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한해 1만5455건의 기업 기술애로 사항이 기업공감원스톱서비스를 통해 해결됐다.

또한 공공기술을 활용하고자하는 기업은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이 운영중인 공공기술 온오프라인 플랫폼 미래기술마당(rnd.compa.re.kr, 사진)을 통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래기술마당은 사업화가 유망한 4500건의 공공기술정보를 기술소개자료 형태로 통합제공하고, 200여 명의 전문가 그룹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요기술을 찾아내 기술사업화로 연계 지원한다. 미래기술마당을 통해 접수된 수요 기술을 진흥원의 전문가단이 탐색해 수요기업과 보유기술을 매칭한다. 중소기업의 수요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연구성과에 대한 기술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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