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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에서 상대방의 의사를 쉽게 이해하는 방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관계에서의 의사표현을 가장 쉽게 이해하는 방법'을 그림으로 소개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성관계' 대신에 '차를 끓여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당신이 상대방에게 "차 한 잔 할래?"라고 물었을 때 상대방이 완전히 동의한다면 같이 티타임을 가지면 된다.

하지만 당신의 질문에 "잘 모르겠다"라고 답한다면 상대방이 차를 마시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만약 차를 마시지 않는다면 '억지로' 마시게 해서는 안된다.

또 당신의 질문에 상대방이 "안 마실래"라고 답한다면 차를 끓이지 말라. 억지로 마시게 하지도 말라.

이런 경우도 있다. 당신의 질문에 상대방이 "마실래 고마워"라고 답을 하더라도 차를 내왔을 때 전혀 마시고 싶지 않을 수 있다. 당신은 짜증이 날 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은 차를 마실 의무가 없다.

중요한 부분이다. 만약 상대방이 의식이 없는 경우라면 차를 끓이지 말라. 설령 상대방이 "차 마실래"라고 답을 했더라도 차를 끓이는 도중 의식을 잃을 수도 있다.

만약 상대방이 저번주에 당신과 차를 마셨더라도 항상 당신과 차를 마시고 싶다는 뜻은 아니다. 억지로 집에 차를 끓여와 권유하지 말라.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억지로 차를 먹인다는건 터무니없는 짓이다.

차를 마시든 관계를 맺든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의 '동의'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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