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장시호 "부장님·언니" 친절한 이유가…"나올 수 있을 것이라 판단"

[중앙포토]

[중앙포토]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남다른 붙임성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MBN '뉴스 BIG5'(빅 5)는 장시호씨가 특검팀과 교도관에 붙임성을 보이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는 보도를 다뤘다.

이 날 방송에서 정미경 전 국회의원은 "(장씨가) '나는 결국 밖으로 나오는 거다' '최순실 이모가 다 했고 난 나올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장씨의 생각에 이런 바탕이 깔려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데 장씨가 이렇게 해도 형량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 말을 들은 김남국 변호사는 "양형을 정할 때 판사가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대법원의 양형위원회가 결정을 한다"며 "양형 고려 요소 중 가장 큰 감형 요소가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의 여부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피고인이 얼마만큼 반성을 하고 있는 지가 중요하다"며 "본인과 관련된 범죄 혐의 사실을 자백하고 인정하고 수사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검사의 구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MBN 방송 캡처]

[사진 MBN 방송 캡처]

23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장씨는 특검 검사 및 수사관, 교도관 등 관계자들에게 친절한 태도로 조사에 순순히 협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특검에 소환될 때마다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안녕하세요" 인사하거나, 부장검사나 특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면 "부장님, 안녕하세요"라고 호칭까지 챙긴다고 한국일보는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