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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와 결혼 전 언급 “집에서 ‘뻘짓’ 안 했다”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가수 비(35ㆍ정지훈)가 결혼 전 김태희(37)를 연상시키는 발언을 했다.

23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비와 알렉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와 알렉스는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거침없이 이어갔다. 먼저 비는 “알렉스 집에 가 봤다. 이 정도까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집에 혼자 살지 않냐”고 말하자 비는 “그렇다. 혼자 산다. 그냥 저는 거기까지”라고 말해 조현영과 열애 중인 알렉스를 당황케 했다.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로 알렉스와 띠동갑이다.

이어 알렉스는 “저도 지훈씨네 집에 몇 번 가 봤다. 저도 거기까지 하겠다”고 발언했다.

현장 분위기가 다소 과열되자 비는 “저희 집에는 아버지와 가족이 같이 살고 있다. 뻘짓을 하려야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직접적으로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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