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반기문 조카 '병역 논란' 옹호 나선 바른정당…"삼촌이 잡아갈 수는 없는 것"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39)씨가 장기간 병역기피자로 지명수배돼 있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자 바른정당이 옹호에 나섰다.

검사 출신인 김재경 바른정당 의원은 24일 평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반씨 문제와 관련해 “만약 (이 문제를) 알았다 하더라도 ‘군대 가는 게 좋지. 그럼 안 되지’ 이런 이야기를 했을 것”이라며 “본인이 안 받아들이면 그렇다고 신고를 하겠느냐. 삼촌이 돼서 잡아갈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뒤 “형법에도 범인이라도 일정한 친인척 관계에 있으면 죄를 안 묻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김 의원은 반 전 총장의 바른정당에 입당해 김무성 의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도 했다. 김 의원은 “막상 선거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뭔가 기간 조직이 있어야 되는 것인데, 말이 좋아 연합이지 이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기획자가 얼마나 있겠느냐”며 “지금 여권에서 대통령 선거 전체를 컨트롤하면서 끌어갈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가장 뛰어난 사람은 김무성 의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이 선거를 총괄하는 자리에 있더라도 모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반 전 총장도 어떤 정당을 염두에 두는 것”이라고 했다.

허진 기자 bim@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