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차순자 대구시의원 "최순실 모른다. 법적 대응" 해명자료 제출

최순실씨와 친분으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차순자 대구시의원이 이를 반박하는 해명자료를 냈다. 대구에서 섬유업체 보광직물을 운영하고 있는 차 의원은 지난해 경찰 제복이 교체될 때 특혜를 받아 원단 납품업체로 선정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최근엔 경찰에 불량 원단을 사용한 침구류를 납품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차 의원은 지난 23일 배포한 해명자료에서 "(나는) 최순실을 알지 못하고 만난 적도 없으며 보광직물이 사업적으로 최순실의 도움 이나 지원을 받은 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실이 아닌 내용이 계속 언론에 보도돼 제가 대표이사로 있는 보광직물 근로자와 가족들의 생존권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경찰 제복 교체 사업에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선 "2015년 11월 6일 조달청이 상의 2종과 하의 1종에 대한 입찰을 실시했고 보광직물은 3개 입찰을 등록해 샘플과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원단 납품업체로 낙찰받았다는 주장이다. 낙찰된 하의도 "보광직물 단독이 아닌 다른 업체와 컨소시움 형태로 참여해 전체 금액의 5.2% 물량을 납품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불량 원단을 경찰에 납품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해당 침구류 세트는 보광직물이 입찰에 참여한 적도 없고 납품한 사실도 없다"고 해명했다. 차 의원은 "사실이 아닌 보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사법기관에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김정석 기자 kim.jungseok@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