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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당 2만7500원 배당, 4분기 영업이익 9조2000억

삼성전자 서초사옥 [중앙포토]

삼성전자 서초사옥 [중앙포토]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9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13년 3분기(10조1600억) 이후 처음으로 9조원대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보통주 1주당 2만7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1.53%다. 우선주 배당금은 주당 2만7550원으로 결정됐다 우선주 시가배당률은 1.94%다.
이날 삼성전자는 또 9조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자사주 매입은 3~4회에 나눠 진행한 뒤 전량 소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임직원에겐 26일까지 성과급을 지급할 계획이다. 성과급 규모는 개인 연봉의 최대 5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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