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사랑의 온도탑 끓어 끓어~” 속사포 랩으로 나눔문화 알리죠

“사랑의 온도탑 끓어 끓어 끓어 끓어 펄펄~ 사랑의 수은주 올라 올라 올라 올라 쭉쭉~.”

지난 17일 대구 한 케이블 방송에서 랩 공연이 펼쳐졌다. 야구 모자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남성은 빠른 속도로 랩을 쏟아냈다. 수준급의 랩 실력을 선보인 주인공은 김준현(32·사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담당 주임.

그는 이번 연말연시 모금 캠페인에서 자작 랩 ‘나눔이 좋다’를 공연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9일 경북 경산시 거리 모금 캠페인을 시작으로 성주·고령 등에서 공연했다. “거리 모금 캠페인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보다 더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랩을 홍보에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가 랩을 시작한 것은 고등학생 때부터다. 투팍, N.W.A, 에미넴, 드렁큰타이거 등 국내외 힙합 뮤지션의 노래에 깊이 빠져들었다. 래퍼들 사이에서 그는 ‘MC PRED’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동료들도 새로운 모금 홍보 방식을 높게 평가한다. 양호영 모금사업팀장은 “랩을 통한 홍보가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보다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김정석 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