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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UP] 스포츠맨 연 6만여 명 찾는 온천 휴양지

동계훈련의 메카 창녕군
창녕군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축구 선수들이 동계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창녕군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축구 선수들이 동계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경남 창녕군은 관광과 스포츠를 결합한 ‘퓨전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도시로 손꼽힌다. 다양한 운동 종목에서 매년 120여 개 팀, 연인원 6만여 명이 스포츠를 즐기거나 훈련 받기 위해 창녕군을 찾는다. 이곳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게 된 건 2010년 창녕군이 이 지역 명소인 부곡온천 주변에 축구 전용구장인 ‘창녕스포츠파크’(7만4000㎡)를 준공하면서부터다.

전국 최고의 수질·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은 선수들이 피로를 풀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2013년 준공한 창녕국민체육센터는 실내종목 전지훈련팀의 인기 코스다. 부곡온천에서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도로는 사이클 훈련에 적합하다. 창녕군은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창녕스포츠파크 주변 8만㎡ 부지에 축구·야구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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